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RO -불꽃의 각인-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GARO 불꽃의 각인/logo.png|width=200]] [[GARO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 작품. [[애니메이션/2014년 10월|2014년 가을]] 방영.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을 전부 새로 갈아치운 패러럴 세계관 작품이다. 감독은 [[하야시 유이치로]]. 각본은 [[코바야시 야스코]]. 하야시 유이치로는 이게 데뷔작이어서 크게 관여하지 않고 세계관부터 캐릭터 설정까지 코바야시 야스코가 자유롭게 하게 두었다고 한다. 가로의 디자인과 별로 어울리진 않지만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자는 아이디어는 코바야시 야스코가 먼저 냈고 하야시 유이치로는 자신은 유럽 덕후라서 잘 할 수 있으니 그걸로 가자고 해서 중세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되었다. 방영 당시 감독의 지명도가 없어 PV에선 감독보다 코바야시 야스코 이름이 더 크게 나온다. [[https://gigazine.net/news/20160520-garo-df-yasuko-kobayashi-interview/|#]] 《[[GARO]] ~어둠을 비추는 자~》처럼 작품에 「원작: [[아메미야 케이타]]」라 표기되고 아메미야 감독은 참가하지 않는다. 제작 비화를 보면 전적으로 맡긴다고 하고 제작 현장엔 전혀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가히 극장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줬던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신격의 바하무트]]를 제작한 [[MAPPA]]에서 만들었으며 바하무트와 동격, 혹은 그 이상이라 해도 될 만큼 어마어마한 퀄리티와 연출을 방영 내내 보여주었다. 전투 신 연출은 매우 느리지만 구도와 포즈 등이 모두 뛰어나게 연출되었다. 하야시 감독은 한 번 사용한 연출과 자세는 다시 사용하지 않고 시청자에게 늘 새로운 전투신을 보여주는 것을 작품의 기본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스토리도 코바야시 야스코가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마루야마 마사오(1941)|마루야마 마사오]]와 아메미야 케이타도 작품의 질에 만족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퀄리티와는 별개로 BD 1권 판매량은 '''374장'''으로 대폭망을 해버린 비운의 작품.(...) 이만한 퀄리티에 바하무트와도 10배나 차이나는 충격적인 판매량이 나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약간 논란이 있었지만 요즘 소비층인 오덕들에게 어필할 히로인이나 모에 요소가 없다시피 하고 잔혹성이 짙은 특촬기반 작품이란 이유가 기존의 모에작품들을 시청해오던 오덕들에게서 지갑을 열지 못하게 한 이유일 거라 보는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원작이 진입장벽이 좀 있는 하드코어 성인 특촬물인데다, 그 원작의 현대 배경을 확 뒤집어서 중세 판타지로 바꾼 패러렐, 즉 기존의 가로에서 설정만을 채용한 별개의 작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만드는 측에서도 어느정도 각오를 했을 것이다. 바하무트처럼 수익을 도외시한 작품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가로 시리즈는 바하무트처럼 애니메이션은 부차적인 쪽에 가깝다. 파칭코 인기가 좋은 편이라 수입 걱정은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이게 정말로 망했다면 극장판이 나올 일도 없었을 텐데 속편 극장판이 나왔으므로 파칭코나 입소문으로 인한 재조명으로 어느 정도는 이익을 봤을지도 모른다. 한국에선 어떤 방송사도 가져가지 않아 미방영작으로 남아있을 뿐더러, 재조명도 이루어지지 않아 본 항목도 방영 당시에 등장인물 항목만 간간히 갱신될 뿐 작품 외적인 정보는 아예 갱신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다. 또한 이후의 GARO 시리즈도 한국 미방영작이 되어 한국에서는 일본보다 더욱더 인기가 없는 작품.[* 그나마 [[GARO -VANISHING LINE-]]은 GARO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평이 가장 좋고, [[갓 오브 하이스쿨]]과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으로 인지도가 대폭 오른 [[박성후]]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라는게 알려져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